대구대가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경산 연장과 연결 사업을 촉구하는
대규모 행사를 갖습니다.
대구대는 오늘 오후 2시
학생과 교수, 직원 3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하철 1호선 안심역과
영남대 박물관에서 경산캠퍼스 잔디광장까지
13.6킬로미터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이어달리기 대회를 엽니다.
또 오후 4시 반부터는
대학 본관 앞에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경산 연장과
연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대구대는 지하철 1,2호선의 연결사업은
경산권 대학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경산과 대구권의 동반 발전과
교육 연구도시의 원활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