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공동화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별로 도시 재생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과제'를 두고
벌인 토론에서
건설교통부 임서환 도시재생사업단장은
지역별로는 특화산업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겹치는 것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단장은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하며
지역의 미래나 정부지원을 받기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