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3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 달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75로 전 달 80보다 떨어진 반면,
비제조업은 81로 전 달의 74보다 올랐습니다.
제조업은
수출비중이 높은
전기전자업종의 채산성이 크게 나빠지면서
경기가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행락철 여행 특수 등으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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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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