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들의 중국 제품 수입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의 중국 제품 수입량은
전체 수입량의 43.8%를 차지해
지난 해 39.4%보다
4% 포인트 올랐습니다.
경북은 더욱 심해
중국 제품 수입량이 66%에 이르는데,
철강과 비철 금속 제품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입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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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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