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도시미관과 주차장 확보를 위해
담장허물기 사업에 이어 주택 건축시
담장설치 안하기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는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설업체 등을
통해 건축 상담 시 담장설치 안하기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시에도
이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위해
아예 건축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며
가흥 1ㆍ2지구 등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에는
반드시 담장을 설치하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들어 학교 4곳과 공공기관 2곳
단독주택 17곳이 담장을 허물었거나
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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