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경북대병원 소아과에서
백혈병에 걸려 골수이식이 필요한
5살 어린이의 전신방사선 치료를 요청받아
지난 28일부터 나흘 동안 치료했습니다.
이 어린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현재 경북대병원에서
골수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환자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다른 분야에서도 대학병원 사이의 협진체제가
구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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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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