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에는 오늘부터
서울과 대구방향 쪽으로 하루 2번 씩,
모두 4차례 KTX가 정차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와 김천은 서울간 운행시간을
새마을호보다 1시간 이상 줄이게 돼
2시간이면 서울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구미시는 KTX 정차로 국가산업단지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구미역 역세권 개발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김천도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대대적인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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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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