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생산과 출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기계장비와 자동차, 고무,
플라스틱 생산이 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과 출하가 각각 3%와 1.9%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도
전자부품과 영상음향통신, 1차금속의
생산 증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은 17.2%, 출하는 15.9% 늘었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천 38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줄었고,
경북지역도 건설발주액이 3천 700억 원으로
35.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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