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 단위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단을 없애고
문화체육관광국 산하에
대회지원단을 과 단위로 신설하는 등
1국 2개과를 없애고, 2개과 5개 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또 도시정비계를 과 단위인 도시재생팀으로
격상하고 테크노폴리스추진단을 기업지원본부 산하로 옮기는 한편 '지하철건설본부'를
'도시철도건설본부'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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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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