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대구공항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본부 세관은
어제 중국에서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모 씨가 중국산 담배갑 속에
발기부전 치료제 600알을
몰래 숨겨 들여온 것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이 남자는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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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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