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KTX가 구미역에
서게 되면서 철도공사에 팔아주기로 약속한
KTX 승차권 5만 장의 할인권 인쇄비용
2천 500만 원을 구미상공회의소와
수자원공사에 부담시켰습니다.
구미시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구미에
KTX가 서게 된 것을 알린다며
읍·면·동은 물론 각종 관변단체에까지
환영 현수막 제작을 요구해
시가지에는 300여 개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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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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