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 구미공장에 대해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어제 저녁 서울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생산시설 유지와
구미기술센터 건립 계획은 변함이 없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윤 부회장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면서
첨단 분야의 구미 고수를 요청했고,
김범일 대구시장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후원사 선정,
새 야구장 건설 등과 관련해 삼성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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