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서로 바라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제 3세대 휴대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 전화를 사용하려면 010번호가 아니면
기존에 사용하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어 확산이 더디다는데.
KTF 대구마케팅본부 오정창 본부장,
"그게 참 문제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를 버리고
새로 번호를 가진다는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하며
새로운 서비스가 정착하려해도 쉽지 않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하 네~~,힘들게 개발을 하더라도
고객 확보라는 큰 산이 또 가로 막고 있으니
그야말로 산 넘어 산입니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