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한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하고 오는 30일
'지능형 자동차부품도시 선포식'을 갖습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한편,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지능형 자동차 개발
관계자들과 독일 대학교수 등도 참석해
세계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발표하고
대구의 대학, 연구기관들과의 협력방안도
모색합니다.
선포식과 함께
SL, 한국델파이,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등
40여 개 대구업체들은 26억 원을 모아
'미래형자동차 부품산업 진흥원'을 발족시키는 한편,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지능형 자동차 관련 전시회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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