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헌 김만호 서예가의
제자들로 구성된 봉강연서회가
어제부터 대구시민회관 대전시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회원전를 열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가 류영희 씨 등
지역 출신의 유명 서예가들의 개성있는 글씨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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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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