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자동차 정비업자 진주시 호탄동 42살 김모 씨와
중고차 매매 업주 43살 강모 씨 등 125명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동차의 전자식 주행거리계를 조작해주는 대가로 중고차 매매업자로부터
한대 당 7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와 마산, 경북 지역의
중고차 매매업자들을 상대로
주행거리를 조작해 주고
하루 평균 80여 만원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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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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