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70여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억 4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9살 문 모씨를 구속하고
문씨로부터 훔친 금품을 사들인
금은방 주인 48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대구시내 주택과 원룸 등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거나
방범창살을 자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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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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