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해 몽골로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등 대표단은
아시아의 16개국 대표들과
에너지 관련 기업 CEO 2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에너지 총회 아시아지역 회의에 참가해
대구의 '솔라시티 2050 계획'을 소개하고
아시아지역 대표들과 만나
총회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김 시장은 내일 몽골의 울란바토르로 가서
한국에너지재단 이세중 이사장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등과 함께
WEC 집행위원들을 상대로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전 세계의 에너지관련 장관과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이 모여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에너지 정상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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