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심리학과 장현갑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의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재됐습니다.
장 교수는 1960년대 중반
생리심리학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80년대 중반부터는
명상과 의학의 접목을 시도한 통합의학에
주목해 저서 5권을 발간하는 등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 왔습니다.
장 교수는 이런 업적으로
IBC와 함께 양대 세계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에
2001년부터 7년 연속 3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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