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액은
38억 천 600만 달러,
수입액은 25억 900만 달러로
13억 7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포항 지역의 철강과 구미 전자기계 제품이
꾸준히 수출 호조세를 이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국가별로는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지의 수출이 증가했고,
유일하게 일본만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