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2천 536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3.4%나 늘었고,
전국적으로도 양파 재배면적이
15.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농협은
다음 달 중순부터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올해 계약재배 물량을 지난 해보다 10% 많은
2만 2천 톤으로 늘리고
전량 수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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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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