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국민은행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의 전국주택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지난 4월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3월에 비해 0.4퍼센트 떨어져
지난해 6월 이후 꾸준하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9 퍼센트가 내려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달성군과 수성구,동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 상승세를 보여온 경북지역도
지난달 상승률이 0.1 퍼센트에 그쳐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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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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