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를 재배하다가 적발되면 징역 5년 이하나
벌금 5천만원 이하로 무거운 처벌을 받는데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부 농민들은
민간요법에 사용한다며 양귀비를 기르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잇따라 경찰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정진용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옛날에 약도 제대로 없을 시절에나
배가 아프다, 설사가 난다 이라마
양귀비 달여서 먹고 그랬는데,
요즘이 약이 제대로 없답니까? 그리고 그게
마약이라서 환각도 생기고 잘못하면
뇌에도 손상이 가는데 "이러면서
안타까워했어요.

허허 , 거 계속해서 단속을 해도
재배하는 것을 보니 이미 양귀비에 중독된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