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영남대는
앞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21세기 세계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데요.
영남대 우동기 총장,
"지금 대학 환경이 위기의 수준을 넘어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 됐습니다.
우리 대학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성장을 이뤘지만 미래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합니다."하면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자고 당부했어요.
하하하하 네, 세계속의 명문대학이라....
60년 역사에 걸맞는 포부이기는합니다만은
요즘 대학마다 위기를 맞고 있으니
문제는 과거 60년이 아니라
총장님 말씀대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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