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전세버스와 관용차 등 420대와
인근 시·군의 농촌버스 192대 등
모두 720여 대의 임시버스를 투입해
68개 노선에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운행을 하루 26회 늘려 운행하고
만 6천 대의 택시 부제를 풀어
비상수송 하기로 하는 한편
자가용 운전자들에게는 카풀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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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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