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김천 나들목 2킬로미터 앞 부근에서
시너 100여 통을 싣고 가던 1.5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머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2킬로미터 가량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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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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