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미술관 개관 추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 열고
미술관의 운영 방향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였지만,
기본적으로 현대미술관이라는 전제와
지역미술사를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빠르면
다음달 안으로 2차 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를 구성해
미술관의 성격과 함께 소장품 수집 등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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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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