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장이 침체되면서
경매시장에서 단독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경매정보업체 YH랜드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최초 감정가 대비 낙찰가는
84%인 반면, 단독주택은 13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의
매물이 갈수록 쌓이면서
아파트 거래가 침체되자
경매시장에서 전세와 매매 등
활용도가 높은 단독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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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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