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신암동 일대 34만 평이
대구의 도시재정비 촉진 시범지구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구 신암지역 도시재정비 촉진 시범지구
후보지 선정안을 원안 가결하고
다음 주 중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규제할 방침입니다.
동구청은 이에 따라 이 달 말 쯤
건설교통부에 시범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인데
전국에서 2곳을 뽑는 시범지구로 최종 확정되면
이 지역을 솔라시티로 개발하고
특수목적고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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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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