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승용차를 훔쳐
절도짓을 일삼은
2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7월 북구 매천동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길가던 49살 이모 여인의
현금 7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낚아채는 등
지금까지 차량 석 대를 훔치고,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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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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