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부인사의 팔만대장경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오늘
시정질문에 나선 정해용 의원이
팔공산 문화자산 개발에 대한
시의 대책을 묻자,
김범일 시장은 오는 2011년 팔만 승려 대회를 여는 것을 비롯해
팔공산 문화자산 개발을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장은 이어령 교수의 제안이라며
팔만 대장경이 조판된 해가 1011년으로
오는 2011년이면 팔만 대장경이
천 년을 맞는 뜻깊은 해고
처음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곳이
팔공산 부인사라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