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공동대응 등을 위한
전국 시장·도지사 협의회가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하는
오늘 협의회에서는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
상향조정 등 29건의 대정부 건의안을 심의하고
한·미 FTA체결에 따른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치단체 해외사무소 공동활용방안과
지방세 연구소 설립계획,
지방분권 조기실현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