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난 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가운데
경북대병원은 인력과 시설, 장비 등이
법정기준에 못 미쳐 B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북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은
A등급을 받았습니다.
중증 또는 경증 응급환자가 찾는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A등급은
대구에서 동산병원과 가톨릭대병원,
파티마병원과 영남대병원 등 4곳,
경북에서는 구미병원 등 5곳 입니다.
경증 응급환자가 찾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은
대구에서는 곽병원 등 5곳,
경북에서는 김천제일병원 등 6곳이
A등급을 받은 반면
대구 구병원과 복음병원,
경북의 군위삼성병원 등 6곳은
최하 등급인 F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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