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가장 큰 단위 농협인
동대구농협이 13번째 지점인 대구 봉산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해,
그동안 중구에 지점이 없어서
불편했던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강석규 동대구농협 상임이사
"예전에 남산동에
지점이 하나 있다가 없어져서
주민들이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봉산동은 주택 밀집지역이어서
이번에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며, 늦었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됐다며
개점의 의미를 설명했어요.
하하하하 네! 지역민을 배려하는
그 마음이야말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속에서 농협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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