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확정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당초 5개의 노선 안에서
압축한 3개 안 가운데 하나를 최종 확정합니다.
대구시는 엑스코 대구에서 시작해
동대구역, 범어네거리를 거쳐
범물까지 가는 안을 비롯해
3개 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계획인데,
현재로서는 3개 안 모두 경제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민원발생 가능성이
가장 적은 노선이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확정한 노선을 바탕으로
서류를 보강해서 다음 달 8일까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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