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 관계자
10여 명은 오늘 오전 대구 서구청 앞에서
과태료 대납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윤진 서구청장에 대한 구속 수사와
청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또 검찰이 어떤 정치적 입김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하고,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도
주민들에게 공개 사과를 해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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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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