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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고로 50대 숨져

정동원 기자 입력 2007-05-04 06:04:40 조회수 1

어젯밤 10시쯤 청송군 현서면의
모 사찰 관리인 52살 장 모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장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두 명과 함께
사찰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장씨가 자신의 공기총을 시험한다며
총기가 보관된 창고로 갔고
이어 총소리가 나더니
장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이들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기총으로
자신의 이마를 쏘기가 쉽지 않아
경찰은 공기총의 지문을 채취하는 한편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공기총은 단탄용 5.5mm 구경으로
총기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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