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로 월동해충이
늘어나면서 과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복숭아 주산지역에
순나방과 노린재와 같은 병해충이
지난 해보다 일찍 발생해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따뜻한 겨울로 월동해충이 늘어나면서
지난 달 하순부터 발생하던 순나방의 경우
지난 달 초순부터 발생하고 있고,
노린재류도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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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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