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이후 갖은 구설수에 올랐던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법 로비 의혹 파문으로
결국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자
의사들은 결국 올 게 왔다면서
허탈한 분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창 대구시 의사회장,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의사들이 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빨리 신뢰회복을 하는 겁니다.
또 의협에서 법에 어긋나게
국회의원에게 접근한 게 있다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죠." 이러면서
의사회의 새출발을 위해서라도
엄정한 사법처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하 네, 그래서
"세상만사 사필귀정"이라 하지 않았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