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사휘발유 불법 제조가 끊이질 않자
처벌법을 만들어
오는 7월부터는 파는 사람은 물론
사는 사람들까지 모두
처벌을 하기로 했는데,
헌데, 안타깝게도 대구경북지역이
유사휘발유 판매가 가장 활발하다지
뭡니까요.
산업자원부 석유산업팀 이용식 사무관
"아~ 정말 그 지역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도데체 단속을 안 하는건지
길거리에서 공공연하게 마구 넣는 사람이
많아요" 하면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었어요.
허허 ~ 대형사고가 터졌다하면 대구를
떠올린다는데, 이제는 가짜휘발유 천국이라는
오명까지 듣게 됐다니..
거 행정당국과 경찰은 뭐하고 있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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