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에 올해도 구미4공단 분양값이
올라갈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금까지 46만 원 했던
4단지 안 공장터 분양가를
7월부터 평당 5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4단지 조성 원가가
60만 원에 가깝다면서 올해 분양하는
9만 2천 평부터 새로운 분양가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의 상공계와 시민단체는
분양값 인상은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며
반대해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