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집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대구는 기준시가가 지난 해보다 4% 올랐고,
경북은 13.2% 올랐는데
전국 평균 22.8%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단독주택도
대구와 경북지역 기준시가 상승률이
각각 5%와 2.1%에 그쳐
전국 평균 상승률 6.2%보다 낮았습니다.
시·군·구별로는 대구의 경우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동구가 7%로 가장 높았고
서구가 2.1%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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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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