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지역 노사의 상생과 화합 차원에서
지난 해 파업 이후 출입이 금지된
노조원 89명 가운데 57명에 대해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을 기해
출입금지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이번 조치로
출입 금지 대상자는
구속자 11명을 비롯해
과격시위자, 노조간부 등
모두 32명으로 줄었으며
이들에 대한 추가 해제 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포스코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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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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