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들이 눈독을 들였던
대한민국 소방 방재 안전 엑스포를
계속 대구에서 치르기로 결정을 해
지키느냐 뺏기느냐의 논란에
최종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박상민 엑스코 전시팀장
"우리 뿐만아니라 대구시와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니까 포기를 한 것 같심다.
이 참에 양해각서까지 체결해서
다시는 넘보지 못하게 할겁니다."
라며, 두번다시 이전 개최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했어요..
허허! 안전 엑스포는 지하철 참사가 계기가 돼 대구에서 열리는 것인데
이제 개최지를 두고 또 다툼을 벌였으니
참으로 기구한 운명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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