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프랭클린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애틀랜타 상공인 대표단 일행이
오늘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해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와 함께 주문식 교육
조인식을 맺고 오후에는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셜리 프랭클린 애틀랜타 시장은
지난 2002년 미국 최초 흑인 여성시장으로
선출된 뒤, 경제통합을 통해
쇠락해 가던 애틀랜타를
미국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킨 사람으로 타임지 선정
미국의 5대 시장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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