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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건축 수주 비리혐의 수사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4-26 17:50:18 조회수 1

검찰이 대구지역 재건축 사업 수주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의 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전국 규모의 대형 건설업체들이
대구지역의 재건축사업 수주 과정에서
금품을 건넨 단서를 포착하고
지난 18일 서울에 있는 모 건설업체 본사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재건축 정비업체와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이들 시공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비업체와 추진위원회, 설계사무소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 수색도 벌여
시공사 선정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시공사측이 정비업체에 전달한 금품이
공사 수주를 위한 뇌물인지,
선수금 성격의 단순 대여금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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