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
즉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6월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오늘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과 한국 무역협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우리나라와 아세안 사이에 체결된
FTA 내용과 특혜 원산지 결정기준,
환급 특례법 개정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으로 이뤄진 아세안은
대구,경북지역 4대 수출국인데,
FTA 체결로 섬유와 자동차 부품이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업체들도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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