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공무원 교류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경제통합과 같은 시·도 공동과제 추진을 위해
공무원 교류근무를 하기로 하고
빠르면 오는 6월 쯤 5급 사무관 1명과
6급 이하 2명 등 모두 3명을
교류 근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견기간은 1년을 기준으로 해서
파견기간이 끝난 뒤에
당사자들이 서로 희망할 경우,
시·도간 전출입도 고려하고 있는데,
파견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우대와 국내외 장기교육 대상자 선발 때
우선권을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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