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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청장이 과태료 대납 파문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4-23 17:51:01 조회수 1

◀ANC▶
선거법 위반 과태료 대납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윤진 대구 서구청장이 과태료를 자신이
대납했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윤진 대구 서구청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과태료 대납 사건과 관련해
대납에 필요한 돈을 자신이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지난 해 지방선거 때
주민들에게 부과된 과태료 때문에
수십년 동안 함께 지낸 당직자들과
인간적으로 멀어지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과태료 3천 550만 원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사무실 직원에게 전달해 납부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INT▶ 윤진 서구청장
(내가 이것을 갚지 않으면 계속 가슴이
안 아프겠나 싶어서 그렇게 대납을 했는것이..)

이에 따라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은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과태료를 금융기관에 납부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사무직원은 물론
돈을 댄 윤진 청장도 조만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윤진 구청장은 과태료 대납으로
구청장직 사퇴 압력을 받는 등
지역 정가에 파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당 차원으로 파문이 확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윤청장이 혼자 책임을 덮어썼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U)
"과태료 대납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도 큰 파장이
미칠 수도 있어 검찰의 수사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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