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쯤
김천시 덕곡동 무실삼거리에서
모 회사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정면 충돌해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49살 김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